[모바일게임추천] 림월드 같은 게임 Starlit Eden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독특한 모바일게임을 추천 드리려고 합니다.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들은 림월드라는 게임을 아시나요?

2013년 홀연히 나타난 생존 경영 시뮬레이션계의 GOAT인데요.

 

혁신적인 시스템으로 이후 림월드라이크라는 장르를 만들었을 정도로

아주 임팩트 있는 게임이죠.

 

이런 림월드 느낌이 물씬나는 모바일게임을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함께 알아보시죠!

 

1. 림월드 같은 게임 Starlit Eden 소개

Starlit Eden은 원래 Dreamland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를 하고 있던 게임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개발한 게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한글화가 되어있으며,

처음 시작은 미지의 행성에 불시착한 최초의 표류자들로부터 시작합니다.

 

플레이어는 제공되는 튜토리얼에 따라 주변의 자원을 채취하여 기지를 건설해야 하고,

귀찮을 정도로 세세한 튜토리얼을 마치고 나면 어느 정도 뼈대가 잡힌 기지와

장비를 갖추고 있는 캐릭터들을 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플레이어는 기지를 건설하고, 모험이라는 형태로 일종의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기지와 장비를 업그레이드해 나가게 되며, 최종적으로는 다른 사람들과 연합하여

거대한 세력을 이루게 됩니다.

 

2. Starlit Eden의 장점과 단점

Starlit Eden의 첫 번째 장점은 우선 림월드라이크를 '모바일'에서 '쉽게' 즐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림월드가 인기 있는 게임이기는 하지만, 튜토리얼이 부족하고 파고들어야 재미를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초보자가 입문하기에는 어려운 게임이기도 합니다.

 

Starlit Eden은 그러한 점을 최대한 간소화하여 림월드 식 기지건설의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면서도

너무 어렵지 않게 구현했으며,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장점은 그래픽입니다. 림월드류의 게임은 게임의 깊이와는 달리 그래픽은 상당히 단순한 편이며,

좀 더 나은 그래픽을 선호하는 이들에게는 아쉬운 것이었습니다. 이 게임은 카툰풍의 일러스트와 

괜찮은 도트그래픽으로 게임을 표현하였으며, 최근에는 최적화도 잘 되었기 때문에 강력한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장점은 다양한 콘텐츠입니다. Starlit Eden은 아직 베타테스트를 진행 중인 게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꽤 많은 분량의 스토리와 뽑기, 길드와 서버점령전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PVP를 즐길 수도 있고, 자신의 기지를 꾸미는 것에 집중하면서

혼자 즐길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 게임이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 게임의 첫 번째 단점은 상당히 오랜 기간 베타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게임이라는 것입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원래 Dreamland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를 진행했던 게임인데요,

서비스를 하면서 많은 개선이 이뤄지기는 했지만, 한 번 게임을 삭제하면 해당 계정을 복구할 수도 없으며,

BM과 같은 요소를 확인하기가 어렵다는 점이 있습니다.(따라서 현재는 무료게임이라고 할 수 있긴 합니다.)

 

두 번째 단점은 마땅한 커뮤니티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물론 게임사에서 자체적으로 디스코드를 운영하고는 있지만,

간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커뮤니티가 존재하지 않는 것은 단점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3. 정리하며

오늘은 림월드 느낌이 물씬 나는 Starlit Eden을 소개해드렸습니다.

림월드와 같은 건설 시스템을 특징으로 하여 최종적인 콘텐츠는 세력 간의 전쟁이 될 것으로 보이고, 

현재는 과금이 없지만, 가챠 시스템 등으로 볼 때 추후 BM적인 요소의 추가가 유력해 보이기는 하지만,

현재로서는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괜찮은 게임임은 확실합니다.

게임에 대한 리뷰에서도 게이머들의 매너를 문제 삼는 경우가 많고,

게임 자체는 괜찮게 잘 만들어졌다는 평이 주류인 것으로 볼 때,

한 번쯤 플레이해 보는 것은 어떨까 하고 추천드립니다.